팬 가문의 가훈
2019-09-10
가족의 가훈: 옛 성인들조차 생과 사를 피할 수 없으며, 그 이후에 닥칠 일을 어찌 할 수 없나니. 우리의 존재 자체는 무로부터 비롯되어 마침내 다시 그 무로 돌아가느니라. 누가 가깝고 누가 먼가?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과연 누가 진정으로 다스릴 수 있겠는가? 우리는 궁극적으로 운명의 흐름에 맡겨져 있으니,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유람하며, 오고 가는 모든 것에 스스로를 맡기자.
해설: 옛 성인들조차 죽음을 피할 수 없었고, 비록 그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 너머의 것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무로부터 나왔으니, 우리는 다시 속세를 벗어난 경지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나와 가까이 있어, 나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일이 없다면, 마음의 평화를 지니고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떠나야 하겠습니다.
키워드:
홍통 큰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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