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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의 대회화나무에서 열린 한복절 기간 중 과거 조상 제사 의식 현장 스냅샷(2019–2020년)

2023-11-07


한동의 대회화나무에서 열린 한복절 기간 중 과거 조상 제사 의식 현장 스냅샷(2019–2020년)

“추석”으로도 불리는 ‘한복절’은 ‘시월조상제’, ‘조상의례축제’, ‘음계영혼축제’, ‘가을차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중국의 전통 제사 명절입니다. 이날 사람들은 돌아가신 가족과 친지를 기리기 위해 성묘를 하고 재물을 태워 올리는 의식을 행하며, 이를 ‘한복을 보내는 의식’이라 부릅니다.

음력 시월 초하루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옛날에는 겨울옷을 바치고 제사를 지내며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등의 풍습으로 이를 기리며 추운 계절이 다가옴을 되새겼습니다. 이날이 되면 여성들은 솜을 넣은 두꺼운 옷을 꺼내, 먼 변방에 근무하거나 부역을 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에게 겨울철 의복을 전하는 것과 더불어, 조상과 돌아가신 이들을 위한 겨울 옷까지 마련하는 관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한복절은 전통적으로 주나라 시대에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시경의 ‘칠월’ 편에는 “칠월에는 화성이 내려오고, 구월에는 옷을 나누어 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음력 아홉째 달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사람들이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옷을 마련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연유로 이 명절은 ‘옷 나누어 주는 명절’이라고도 불린다. 이후 음력 시월 초하루로 옮겨졌는데, 이는 10월이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구월에 옷을 나누어 주는 것은 시기상조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민간에서는 한복절을 청명과 우란과 함께 중국의 세 가지 주요 ‘귀신 축제’ 중 하나로 꼽는다.

홍퉁 큰 느티나무 풍경구에서는 2023년 11월 13일(음력 시월 초하루) 오전 8시 20분에 계묘년 한복제 조상숭배 의식을 개최합니다. 그럼 2019년과 2020년에 열린 한복제 조상숭배 의식의 기억에 남는 주요 장면들을 함께 되돌아보겠습니다!

경자년(2020년)

돼지의 해(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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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통 큰 회화나무